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475실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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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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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11일 청약접수…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투시도 [이미지=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청약접수가 10~11일 이틀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5층~지상14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상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총 46개 점포), 3~4층은 오피스(총 94실), 5~14층은 오피스텔(총 475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42㎡형으로 구성됐다. 전체의 약 90%에 해당하는 전용 19, 20㎡형의 경우 공간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현관과 복도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입주자 편의성을 위한 빌트인냉장고·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이 제공된다.

또한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철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마곡역과 150m 거리로 2017년 신설 출입구(예정)가 완공되면 단지 바로 앞으로 마곡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LG사이언스파크가 단지에서 200m 거리에 불과해 2017년 1차입주와 2020년 2차 입주가 완료되면 상근 종사자(3만여명 예측)를 배후수요로 두게 된다. 단지 옆으로는 대형 이마트가 입점 예정이며, 인근으로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2016년 완공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원대부터 시작되며, 계약금 10%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접수는 10일~11일 이틀간 금융결제원(www.apt2you.com) 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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