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IR] 내수시장 4분기 최대실적 전망…시장점유율 30%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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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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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기아자동차가 4분기 내수시장에서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아차가 23일 3분기 실적발표를 하고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4분기 내수시장에서 개별소비세 인하효과로 신형 K5와 스포티지 판매 확대를 예상한다"면서 "또 작년 출시한 쏘렌토와 카니발 판매까지 확대돼 시장점유율 30% 회복과 역대 최대 판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분기(7~9월) 기아차의 경영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3조1109억원 △영업이익 6775억원 △세전이익 7104억원 △당기순이익 5501억원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36조7297억원 △영업이익 1조8399억원 △세전이익 2조6178억원 △당기순이익 2조199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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