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경인아라뱃길 요트체험하는 화문매체 언론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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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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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영진PD = 14일 오전, 아주경제와 홍콩 문회보가 주최한 해외화문매체합작조직 서울총회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에 방문한 중화권 언론 대표단이 경인아라뱃길 요트 투어에 참여했다.

[박원철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아라뱃길관리처장]
하천기능과 주운기능 외에 18km에 걸쳐서 수양8경을 비롯한 여러 가지 관광레저상품이 개발되어있습니다. 특히 '아라마리나요트'라든지 관광,쇼핑센터와 아우러져서 우리나라 시민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이 와서도 즐길 수 있는 많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희 K-water(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이런 시설물을 좀 더 가꾸고 다듬어가지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을 수 있는 아라뱃길로 가꾸고자 합니다.

서울 한강과 인천 서해를 잇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경인아라뱃길은 요트 세일링과 수상레저 체험, 바이킹,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가장소로 꼽히고 있다.
아라뱃길의 방문객은 지난 해 500만 명을 넘기며 올 연말까지 8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진촨 / '문회보' 부총경리]
이번에 한국에 와서 아라뱃길 요트투어에 참여하게 됐는데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와서 편히 쉴 수 있는 좋은 휴식 공간인 것 같습니다.
이 요트도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푸융팡 / '아주시보' 집행동사장]
이 요트에 타게 되니 너무 즐겁고 신납니다.
아라뱃길 경관도 너무 아름답네요.
마침 바로 옆에 폭포가 흐르고 있는데 폭포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상쾌해지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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