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혜숙,전미선에“황금복은 더러운 씨!남편이 안 받아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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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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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85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의 친딸인 것도 모르고 황금복은 더러운 씨라고 막말을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은 황은실(전미선 분) 집에 가서 황은실에게 “누구 씨인 줄도 모르는 딸을 키우는 주제에 어디서 내 남편에게 들이밀어?”라며 “우리 문혁이가 당신 자식처럼 더러운 씨인 줄 알아?”라고 소리쳤다.

차미연은 “누가 뭐래도 문혁이는 남편 자식이야. 지금처럼 살 권리 충분히 있어”라며 “내 남편이 누구 씨인 줄도 모르는 당신 자식 받아줄 것 같아?”라고 말했다.

황은실은 “이제부터 나도 그 권리 따져봐야 되겠다고”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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