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터: 리퓰드', 10월 3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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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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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트랜스포터: 리퓰드'가 롯데시네마와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10월 3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에서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50%가 넘는 관객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것이라 더욱 놀랍다.

동시기 개봉작인 엠마 왓슨 주연의 '리그레션', 성동일과 손호준이 열연한 '비밀', '식스 센스' 감독의 호러스릴러 복귀작 '더 비지트' 등 화제작과 경쟁한 결과다.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트랜스포터'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으로 세계적인 거장 뤼크 베송이 다시 한 번 제작과 각본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또한 뤽 베송의 남자로 선택된 신예 에드 스크레인이 2대 트랜스포터로 발탁됐다.

이제껏 볼 수 없는 섹시하고 스마트한 여악당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리얼 액션에서 슈퍼카의 질주 액션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는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극장가 유일한 질주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전 시리즈에 이은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달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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