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병역 기피' 유승준, 중국서 헬스트레이너로 새로운 도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7 08: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유승준 웨이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병역 회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6일 중국 웨이보 계정을 통해 자신이 프로젝트 '몬스터짐'(Monsterzym)을 홍보에 나섰다. 중국에서 헬스트레이너로 변신해 일반인에게 관리 방법을 전수한다.

유승준은 오는 10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MZ 스타 클래스' 프로젝트에서 헬스 멘토로 나서 식이요법, 마인트컨트롤 노하우, 운동 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유승준은 1997년 'West Side' 앨범으로 데뷔해 '가위', '나나나', '열정' 등을 히트시키면서 국민적 인기를 누렸다. 바른 청년의 아이콘으로 여겨졌다.

입대를 여러번 공언한 그는 2002년 병역기피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출입국관리법 제11조에 의거 '입국 금지' 처분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