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아소산이 분화한 가운데, 지난해에도 분화해 주변 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토로했다.
지난해 11월 일본 아소산에서 분화가 시작돼 1000m 상공까지 화산재가 분출됐다. 아소산 분화로 구마모토현뿐 아니라 30㎞ 떨어진 오이타현까지 화산재가 퍼졌다.
아소산 인근 주민은 "화산재가 계속 내려 앉고 있다"며 불편을 털어놨다.
당시 일본 기상청은 화산경계 레벨을 2단계로 올리고 입산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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