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새 옷 입는다! 추석 특집 ‘NEW 스타킹’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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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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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지난 8년간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이 시즌1 종영 후 약 한 달 만인 오는 추석 연휴에 새롭게 단장한 'NEW 스타킹'을 선보인다.

'스타킹'은 2007년 첫 방송 이후,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약 3000여 명의 일반인 스타를 배출했다. ‘몸매 종결자’ 유승옥 · ‘국악소녀’ 송소희 · ‘악마 트레이너’ 숀리 · ‘수족관 폴포츠’ 김태희 · ‘헤어 스타일리스트’ 차홍 등 ‘400회’가 넘는 방송 기간 동안 연예인보다 핫한 일반인을 탄생시킨 국민 스타의 발굴터로 자리매김했다.

추석특집을 기점으로 새 단장할 'NEW 스타킹'은 시청자에게 한 발짝 더 가깝게 다가선다는 포부다. 이전에는 넘볼 수 없는 뛰어난 재주와 기기묘묘한 장끼들을 선보였다면, 'NEW 스타킹'에서는 UCC를 통해 보는 듯한 우리 이웃의 친숙한 재주와 코믹한 장끼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제보자가 출연하여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재주꾼들을 홍보한다는 점이다. 이웃들의 리얼한 제보로 만들어지는 콘셉트답게 내 주변에 있는 재주 넘치는 국민 스타 후보생을, 내 손으로 직접 'NEW 스타킹'에 제보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또한, 제보자들은 연예인들의 지지를 통해 우승 상금을 놓고 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연예인과 일반인이 한 팀 되어 얻어지는 색다른 궁합 또한 'NEW 스타킹'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이다.

오는 추석 특집에서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예인 패널들도 함께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샤이니의 키와 엑소의 수호, 갓세븐 잭슨에서부터 문희경, 김숙, 노유민, 창민, 김새롬, 홍윤화, 최희 등이 출연, 일반인 출연자들과 환상적 궁합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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