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 테디, 2년전 저작권 수입이 1억원? 홍대 카페 운영까지 '능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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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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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인 테디의 저작권 수입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결혼 임박 연예계 공식커플'이라는 주제로 순위를 정해 발표했고, 7위로 한예슬·테디 커플이 선정됐다.

지난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활동했던 테디는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YG 대표 그룹 빅뱅, 2NE1의 히트곡 작업에도 참여했던 테디는 지난 2013년 1년 저작권 수익이 9억 467만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홍익대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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