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안산 반월공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 45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한 필름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9시 20분께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관련기사부산 전기차 택시 화재 원인은 충격에 따른 열폭주?…배터리 파손 추정운행 중인 전기차 택시서 화재…"'쿵' 하는 소리 들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반월공단 #안산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