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취업박람회에 국내외 70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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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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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건국대 총장(오른쪽에서 둘째)이 취업박람회에서 기업 취업상담을 체험하고 있다 [건국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건국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건국대 서울캠퍼스 학생회관에서 국내외 70개 기업을 초청, 2015 KU 잡페어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2015 KU 잡페어는 취업을 준비하는 건국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SK, 롯데, KT, 아모레퍼시픽, 현대글로비스, OCI, 티켓몬스터, 셀트리온, 샘표식품, 교원그룹, 일진그룹, KCC, 농심, 동아쏘시오그룹, 경보제약, 종근당, 보령제약, 코웨이, 에스원, 도루코, 주식회사 앱소버, BGF리테일, 한국뷔르트, 한화호텔앤리조트, 태평양물산, 동부생명, KB손해보험, 알리안츠, 유니클로 등 국내외 70여개 대기업과 유망 중견기업, 강소 벤처기업 등이 참여하고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건국대 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과 현장면접, 기업별채용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건국대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2015 하반기 채용동향 분석 및 취업전략', ‘자기탐색과 진로설정', '스펙을 이기는 이미지‘ 등 다양한 취업관련 특강을 제공하고 국·영문 입사지원서 클리닉, 직무별 컨설팅, 면접복장 및 이미지컨설팅 클리닉, 뷰티메이크업 클리닉, 취업타로, 지문인식적성검사 등 부대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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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건국대 학생복지처 인재개발센터장은 "취업을 앞둔 졸업생과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였을 것"이라며 "취업에 대해 습득한 정보를 활용해 앞으로의 대학생활에서 구체적인 경력개발 로드맵을 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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