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김새롬·이찬오 부부와 함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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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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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방송인 김새롬·요리사 이찬오 부부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깜짝 방문해 관심이 모아졌다.

29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아저씨 개그'로 화제가 된 요리사 오세득 방에 절친한 요리사인 이찬오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찬오는 요리 보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드레싱 치킨 샐러드'와 '치즈 튀김'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고 오세득의 아저씨 개그에도 박장대소, 분위기가 더없이 훈훈했다.

이날 김구라의 방에 게스트로 참여한 김새롬이 맥주 안주를 받으러 오세득의 방을 찾았다가 남편 이찬오를 맞닥뜨렸다. 김새롬은 "서유리에게 와인을 권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며 질투해 신혼부부의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세득과 김새롬·이찬오의 활약상은 오늘 29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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