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1일부터 사흘간 온비드(www.onbid.co.kr)에서 2115억원 규모, 165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려고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911건 포함돼 있다. 압류재산 공매에 나설 때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관련기사금융위원장, 캠코 사장에 정정훈 전 기재부 세제실장 임명 제청권남주 캠코 사장 "자본시장 중심 구조조정 활성화 매진" 공고가 난 물건이라도 소유주가 밀린 세금을 자진해서 내면 공매는 취소될 수 있다. 입찰에 나서려면 입찰 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공매 #온비드 #캠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