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의원, 수리시설 개보수 추경예산(국비) 84억 확보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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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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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산․홍성 재해대응능력 향상, 영농여건 개선기대 -

▲홍문표국회의원[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문표 국회의원은(예산․홍성,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2015년도 추경예산 중 예산, 홍성군의 가뭄대책 해결을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비로 총 84억4,900만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예산, 홍성군 5개 지구, 2개 저수지 준설사업 진행과 관련 마전․산묵지구에 21억7,9600만원, 대리지구(광시대리)27억, 하평지구 11억6천만원, 홍북지구 3억1,500만원, 가곡지구 18억, 송석저수지 준설 1억5천, 장곡저수지 1억4,800만원을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했다.

 홍문표의원은 지난 7월 농림해양수산위원에 추경심사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물 그릇을 키워야 한다며 저수지 준설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수리시설 개보수의 조속한 예산투입을 위한 추경예산 배정 및 편성을 요구한 바 있다.

 홍문표의원은 예산홍성 지역도 여름철 가뭄이 극심했다며 추진 중인 수리시설 개보수 지구에 보수·보강 정비가 시급히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을 배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홍문표의원은“추경 예산확보로 더디게 추진됐던 지역내 저수지, 방수로, 취입보, 배수장 등 수리시설들의 조기 정비를 통해 재해대응능력과 영농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측 가능하기 힘든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영농시설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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