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14일 오전 9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3층짜리 건물 2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음식점 450㎡ 가운데 100㎡와 3층 카페 일부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5000만원 상당이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내 숯불을 피우는 공간에서 발화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광명소방서 노인요양병원 특별 소방안전교육 #경남 #창원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