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강지환, 한·중합작 '천강대가'로 대륙 평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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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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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강지환 근황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강지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한·중 합작영화 '천강대가' 촬영차 중국에 머무는 강지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지환은 영화 촬영에 한창인 모습들과 함께 스태프들과 함께한 오붓한 회식자리 등을 보여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변함없는 훈훈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여심을 흔든 강지환은 촬영 현장까지 공개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강지환은 지난 11일 중국 다롄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이번 영화에서 강지환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톱스타였지만 각종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고 우연히 중국을 방문한 이후 가요계 재기를 꿈꾸는 김현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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