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tem] '파랑새의 집' 경수진, 페미닌 오피스룩 종결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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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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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파랑새의 집']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경수진의 페미닌 섬머 오피스룩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파랑새의 집’에서 강영주(경수진)는 김지완(이준혁)의 마음을 조금씩 두드리며 진심을 보이는 가운데, 카페에서 혼자 생각에 잠긴 지완을 발견한다. 씁쓸한 표정으로 한은수(채수빈)의 가출이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이날 영주는 여성스러운 섬머 오피스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교사 역할에 맞춘 오피스룩을 주로 선보이는 경수진은 헨리넥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루마린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 미니백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페미닌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경수진의 헨리넥 블라우스는 여름철 섬머 오피스룩 스타일링 연출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경수진처럼 팬츠와 매치하면 시크한 느낌을 더한 섬머 오피스룩으로, 수트와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헨리넥 디테일로 네크라인이 보이며 시원하고 모던하게 연출할 수 있어 트렌디한 여름 오피스룩 패션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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