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과거 옥빙구 옥택연에 "강한 이미지와 달리 밝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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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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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고은이 2PM 옥택연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고은은 '2PM 멤버 중 첫인상이 가장 달랐던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옥택연을 지목한 후 "강한 이미지와 달리 성격이 참 밝다"고 대답했다. 

이날 옥택연은 정신연령이 가장 낮은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농촌 생활을 하고 있는 옥택연은 엉뚱한 매력과 빙구같은 매력으로 '옥빙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편, 김고은은 tvN 새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인 홍설 역을 캐스팅 돼 박해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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