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빼기 힘든 '머핀살', 단기간 살빼기 다이어트…뱅퀴시 프로그램 시술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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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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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노출의 계절 여름, 드러나는 부위가 많아지면서 팔뚝이나 뱃살 등 평소에 숨겨왔던 군살로 고민하는 여성들의 다이어트 전쟁이 치열하다.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출산 후 여성들의 공통적인 걱정은 바로 뱃살과 함께 늘어난 옆구리살. 먹음직스럽게 부푼 머핀처럼 볼록하게 솟았다고 해서 ‘머핀살’이라고도 불리는 옆구리살은 옷태를 망치는 주범이다. 청바지를 입으면 허리선 위로 튀어나오거나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을 때는 울퉁불퉁한 라인을 만드는 머핀살은 비키니를 입었을 때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옆구리를 손으로 집었을 때 2cm 정도 잡힌다면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다. 평소 운동량이 적거나 임신 및 출산을 경험한 여성이 옆구리살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운동만으로 부분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출산 후에 급작스럽게 늘어난 옆구리 살이나 오랜 직장 생활로 얻은 복부 비만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최근 뱃살 빼기 시술로 뱅퀴시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분당 리뷰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이영우 대표원장은 “원하는 곳만 부분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할 때는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출산 후 여성의 경우, 다른 부위는 출산 전 몸매로 회복이 되지만 옆구리살은 쉽게 이전과 같은 라인을 되찾기가 어려운 탓에 지방 흡입을 고민하여 내원하는 여성 환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 지방 흡입을 결심하는 이유는 지방의 개체 수 자체를 줄여 복부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인데, 시술이 위험하거나 회복이 더딜까 봐 상담 시 두려움을 호소한다. 최근 리뷰 성형외과 비만 센터에서 도입한 뱅퀴시는 이러한 환자들의 걱정을 덜어내는 획기적인 비만 치료 시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리뷰 성형외과 비만 센터에서 도입한 뱅퀴시 프로그램은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출산 후 여성이나 직장인을 위한 단기간 살빼기가 가능한 비만 치료 시술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도 선택적으로 고주파를 이용해 지방 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한다. 시술 시간이 30~40분으로 짧을 뿐만 아니라 시술 부위에 따뜻한 온열감만 느껴질 뿐 통증이 거의 없다는 것이 뱅퀴시 프로그램의 다이어트 인기 비결이다.

이영우 대표원장은 “그 동안 해결이 어렵다고 생각했던 출산 후 여성들의 옆구리살, 뱃살 비만 문제도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뱅퀴시 시술로 눈에 띄는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리뷰 성형외과 이영우 원장
 

[리뷰 성형외과 이영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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