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새정치민주연합 문장대온천 개발 저지 대책위원회 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30 10: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도의원 전원 참여 충북도 민간대책위와 연대해 총력 저지

아주경제 한완교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노영민 국회의원)이 29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문장대온천 개발 저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임해종 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위원장을 문장대온천 개발 저지 대책위원장에, 정헌 전 도의원을 자문위원장에, 최병윤 충북도의회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과 김기동 청주시의회부의장 등 기초의회의장단을 포함해 모두 14명을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또한 임기중 청주시의원 등 모두 38명의 기초의원을 위원으로 임명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도의원 및 기초의원 전원이 문장대 온천저지에 앞장서도록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문장대온천 개발 저지 대책위원회가 본격 출범함에 따라 조만간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충북도와 민간대책위 등과 연대해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