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온몸 던져 정은우 유혹

[사진 = 돌아온 황금복 화면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목욕가운을 입은 채 유혹 연기를 펼쳤다.

 

25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은 엄마를 찾느라 가난해진 금복(신다은)과 남의 돈을 토대로 아름답게 큰 예령(이엘리야)의 모습이 대비됐다.
 

특히 예령은 제시카 백으로 이름을 바꾸고, TS리조트 신임 경영기획팀장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예령은 TS리조트의2세이자 상무인 문혁(정은우)과, 우연을 가장한 드라마틱한 첫만남을 유도하기도 했다
 

예령은 문혁과 조우한 뒤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안심한다. 예령은 우연을 가장한 만남 속에서 문혁을 유혹하며 재벌2세의 안주인이라는 꿈을 꿨다.

제작진은 “이엘리야의 호소력 짙은 연기가 드라마에 예상보다 더 강력한 힘을 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금복과 예령의 만남, 비밀을 알게 되는 금복, 이를 어떻게든 숨겨야 하는 예령, 금복을 좋아하는 문혁과 문혁을 좋아하는 예령의 삼각관계가 스토리를 한층 긴장감 있고 풍부하게 전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돌아온 황금복, 못됐네","돌아온 황금복, 왜 저럴까","돌아온 황금복, 돈 많아지면 행복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