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통합차량 합동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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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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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기한을 앞두고 경찰, 교육청, 지차체 담당자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나섰다.

19일 합동점검반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학원 등 13세미만 교육시설을 방문해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어린이 시설 통학버스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미신고 시설에 대한 조기 신고 독려, 기 신고 시설 운영자·운전자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육을 병행했다.

한편 양민석 교통관리계장은 “7. 29부터 미신고 시설 및 안전규정 미준수에 대한 강력 단속을 전개할 예정인 만큼 관내 모든 어린이시설 운영자 ·통학차량 운전자는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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