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8월 파견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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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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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8월에 파견될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

문화원에서 공연와 전시 등 문화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을 담당할 전문인력(기획자)과 이를 지원할 예비 인력(인턴)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전문인력은 국제교류나 문화예술기획 경력 3년 이상인 자, 예비인력은 대학 재·휴학생이나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과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의 문화예술 교류의 가교 역할을 위해 매년 10명의 문화예술 기획자와 20여명의 대학생 인턴을 파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현지 한국문화원의 직원으로 채용되기도 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 사업을 통해 우리 문화를 해외에 더욱 활발하게 알릴 수 있는 국제문화교류의 기반이 조성됨으로써,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다양성 증진과 문화교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gokams.or.kr)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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