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정일우, 한‧중 합작 웹드라마 제작발표회 참석 ‘뜨거운 현지 취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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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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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제이원인터네셔널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5 SOHU 웹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2015 SOHU 웹드라마 제작발표회'는 지난해부터 콘텐츠 제작 사업을 시작하게 된 소후에서 그동안 제작한 웹 드라마와 영화를 논평하고, 향후 제작 예정인 신작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정일우는 2015년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의 주인공으로서 참석했다.'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은 한국의 대표 제작사인 김종학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다.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가 자신과 정반대의 세계에서 사는 여자를 만나 처음 사랑에 빠지면서 보여주는 순수하고 진심 어린 순애보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한 남자가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될 때 얼마나 헌신적이고 진실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일우는 한국의 거대 연예기획사의 대표이자, 손대는 신인은 톱스타가 된다는 일명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까칠하고 도도하며 외모, 능력, 조건 모두 완벽한 남자 최세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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