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우희 트위터]
천우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금별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당시 천우희는 “‘한공주’가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안았습니다. 받을 줄 알았다면 좀 재수 없어 보일까요? 우리 ‘한공주’와 한국 영화, 자신 있으니까요”라며 “감격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사장님, 제가 꼭 가야된다고 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한공주’라는 명찰이 달린 교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20대 중반의 나이지만10대처럼 보이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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