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샤크와 사귈 때 나랑 잤다”…플레이보이 모델 차베스, 과거 ‘바람’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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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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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과 이리나 샤크[사진=보그 홈페이지]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칠레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24)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과거 잠자리를 한 사실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호날두는 러시아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29)와 연인관계였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차베스는 최근 멕시코 신문 레포르마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와의 관계를 밝혔다.

차베스는 “호날두와 나는 이미 스카이프와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있었고 지난해 11월 만났다”며 “나는 일 때문에 뉴욕을 가야했고 호날두는 이틀 정도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단지 그와 잠자리를 하는 꿈을 이루고 싶었을 뿐”이라며 “나는 호날두의 몸을 사랑했고, 그는 나의 얼굴과 가슴을 좋아했다”고 가감없이 털어놨다.

지난해 11월은 호날두와 샤크가 결별하기 전이다. 호날두와 샤크는 5년 교제 끝에 지난 1월 결별했으며, 당시 호날두의 여성편력이 결별 원인이 됐을 거라는 등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샤크는 현재 미국 유명 배우 브래들리쿠퍼와 연인관계를 맺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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