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디자이너 까스텔바쟉 서울서 아시아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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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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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부터 블루스퀘어 NEMO..11일 오프닝 행위예술 펼쳐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서울에서 아시아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Shades of Tomorrow'타이틀로 오는 12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NEMO에서 선보인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컬렉션으로 세계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앤디워홀, 키스헤링, 바스키아와 영감을 주고 받으며 예술을 탐구했던 팝 아티스트로도 알려져있다.

이번 서울 전시에서 까스텔바쟉은 서울 도심(강남, 광화문, 삼청동 등) 곳곳에 평화적인 메시지를 담은 스트릿 아트(벽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퍼포먼스도 펼친다. 11일 전시 오프닝에서 까스텔바쟉은 흰 캔버스 드레스를 착장한 모델들 위로 그림을 그리는 행위예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예술전문기획팀 ART Delight (아트 딜라이트)의 기획과 패션그룹형지, 프랑스 대사관의후원으로 열린다. 전시는 26일까지. 관람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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