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2015 GTT 인천-경기 클러스터 공동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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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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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경기본부(이하 ‘산단공’)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2015 Global TransporTech, 약칭 GTT)”에 인천-경기 클러스터 회원사를 중심으로 공동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9회째 열리는 이 산업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송기계부품산업 전문적인 국제산업전으로써, 해외바이어 초청 1:1 맞춤형 수출상담회, 제1회 Global TransporTech 드림 포럼, 제1회 차량 경량화 기술발전 선도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국내 소송기계부품 업계의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는 전시참가기업 및 기관 139개사 166개 부스 규모이며, 해외바이어 39개국 239개사가 참가했다.

공동관은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들의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남동 및 반월시화단지 자동차부품 관련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 14개사의 공동협력과제로 발굴되어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토털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되었으며, 산단공 홍보관을 포함하여 16개 부스 규모로 공동관이 구성되었다.

또한, 나오테크㈜, ㈜피케이에프씨, ㈜대화연료펌프, 유니월드 오토테크㈜, 대지금속㈜, 대기이에스티㈜, ㈜월드캐스트, 비엠벨틱스 , 제니스텍 등 남동단지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 9개사와 태성멀티테크, 신일정공㈜, 광성강관공업㈜, 코링텍, ㈜동아이엔지 등 반월·시화 단지 미니클러스터 회원기업 5개사가 공동관에 참여하여, 인천-경기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와 협력관계 창출을 위한 교류협력의 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산업전은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수출시장을 발굴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다양한 기술노하우와 마케팅 능력을 보유한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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