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 왕숙천 자연보호 사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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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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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보호관찰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이태원)는 28일 경기구리시 왕숙천에서 자연보호활동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는 올해 정기적으로 관할지역인 경기북부 9개 시·군에서 자연보호 및 문화재보호 등 공익분야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의정부전철역 공원부지와 중랑천에서 자연보호활동을 시작으로 구리동구릉 문화재보호활동과 청평빙어축제 안전유원지, 동두천시 소요산, 가평군 남이섬과 연천군 한탄강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자연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연중 계획에 따라 구리 왕숙천과 한강시민공원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하였으며, 다음은 포천 광릉수목원, 남양주시 홍․유릉 등 주로 하천과 상수원보호구역 또는 관광지역, 문화재 등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은“나와 가족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곳에서 쓰레기를 청소하면서 마음도 깨끗해져 나를 위한 자연보호활동을 하였다”고 말했다.

보호관철소관계자는  3가지(처벌·배상·교육) 봉사집행효과가 높다고 판단되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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