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가스안전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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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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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21일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정기회의를 열고, 가스안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가스안전공사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일본의 고압가스안전 전문기관인 고압가스보안협회(KHK, 회장 사쿠타 에이지)와 가스안전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가스안전공사는 21일 충북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양측의 기관장 및 실무자가 참석하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회의에서는 '수소 충전소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타이머콕 등 LP가스안전기기 보급 사업에 대해 양측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기동 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양 기관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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