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열파참이 뭐예요?” 묻자 ‘서유리 후다닥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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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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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음tv팟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방송 중 서유리의 ‘흑역사’ ‘열파참’이 그룹 EXID 하니에 의해 다시 한 번 조명됐다.

지난 17일 오후 다음tv팟에서는 하니를 비롯해, 요리연구가 백종원, 방송인 김구라, 가수 정준영, 개그맨 홍진경이 ‘마리텔’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서유리는 새롭게 방송에 나선 하니를 도왔다. 이 때 시청자들은 채팅창에 ‘열파참’이라고 적었고, 하니가 “언니 ‘열파참’이 뭐예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서유리는 아무말 없이 자리를 떠나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열파참’은 원 뜻은 던파(던전 앤 파이터)의 스킬로 적을 위로 올려 벤 후 파동륜을 시전하여 다단히트하고 뒤로 튕겨내는 잡기 스킬이다. 서유리가 과거 방송 BJ로 활동 당시 ‘열파참’을 외쳤는데 당시 서유리는 성형 전 외모로 지금과 달라 화제가 됐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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