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효 달성을 수묵으로 말하다' 대구 달성군, 한국화가 금동효 기획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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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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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견사 소견]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달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한국화가 금동효 작가의 '금동효 달성을 수묵으로 말하다' 기획초대전을 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며 달성지역의 아름다운 산하를 실경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대작(大作) 위주의 수묵화 12점이 선보인다.

천년고찰 대견사를 원근감 있게 표현한 '대견사 소견(390×162, 수묵담채, 2015)', 사문진 나루터의 조성과정을 담은 '사문진교의 추억(390×162, 수묵담채, 2015)', '화원 남평 문씨 세거지 전경(650×162, 수묵담채, 2013)', '도동서원(520×162, 수묵담채, 2013)' 등이다.
 

                                                                [사문진교의 추억]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금동효 작가는 개인전 8회, 100여 차례의 단체전 참여, 공모전 15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한국미협 및 교육미협, 영양미술인협, 묵윈회 회원, 대구미슬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초대작가 및 신조형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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