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신속한 개인회생대출 진행 가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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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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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비자들의 꼼꼼한 비교와 확인, '공식등록' 업체 확인해야..

[사진 = '이스마트'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4일 발표한 ‘국내은행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전체 원화대출액 중 가계대출 규모는 526조1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4조 원 늘었다.

금감원은 저금리 대출을 이용한 주택구입 수요가 늘며 가계대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3월 중 은행권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규모도 4조3000억 원으로 지난해 3월(1조6000억 원)의 2.7배 수준으로 커졌다.

대출의 증가는 현재 개인회생중인 사람들에게는 높은 문턱이다. 법으로 정해진 최소생계비를 제외하여 남은 금액은 모두 변제금 상환으로 들어가고 시중은행권에서 대출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최소생계비는 말그대로 특정 가족이 식비와 생활비등을 산정하여 개인회생 진행중에 생계비 부족으로 고통받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소비자들 중 긴급한 자금이 필요 할 경우 시중 은행권을 떠올렸다면 다시 고민해야한다.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 신용회복중에는 신청후 최소 5년까지는 1금융권 대출과 신용카드 사용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필요한 자금을 구하지 못해 채무조정자체가 실효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럴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신속하게 대출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시중 일부 저축은행과 소비자금융권에서 특별상품을 운영중이다. 아무래도 저축은행권이 금리가 보다 낮은 편이라 저축은행권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해볼만하다.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를 위한 대표적인 저축은행 중 키움저축은행에서는 경우 공식수탁법인 이스마트를 통해 상품개발 및 대출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빠르게 승인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이스마트의 김준구 대표는 “저축은행의 대표적인 서민대출상품인 햇살론을 비롯해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 신용회복자등 채무조정제도를 이용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대출상품을 운영중에 있다. 급한자금의 경우 무엇보다도 빠르게 승인나는 것이 중요한데 저축은행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런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부조건만 충족되면 바로 대출이 승인이 나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키움저축은행 수탁법인 이스마트(http://www.esmartloan.co.kr, 1600-287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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