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당신만이 내사랑 118회 예고' 전재산 날린 사미자 "돈 먹고 튀었어" 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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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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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홈페이지/ 사진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사기를 당한 사미자가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118회에서 강부남(사미자)은 "이것들이 나 돈 먹고 튄게 확실해. 땅이랑 건물이랑 저당잡히고, 있는 돈 탈탈 털어서 주식사라고 줬는데"라고 말해 지수연(이효춘)을 놀라게 한다. 

오말수(김해숙) 역시 자신에게서 회사를 되찾으려고 했던 강부남이 재산을 날렸다는 말에 당황한다.

최근 트렌드가 반영된 '쉐어하우스'를 소재로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 '당신만이 내사랑'은 오는 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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