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샘은 5월 1일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을 리뉴얼한다.
한샘은 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의 수납용품 코너와 소가구 코너를 확장하고, 고객이 자주 찾는 다용도수납을 7층 소가구관으로 이전해 가구와 생활용품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빨래 건조대 전문 업체인 대연과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디자인 가구업체인 메인퍼니쳐 등 경쟁력 있는 외부업체를 입점시키는 등 매장 구성과 제품을 강화했다.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은 5층부터 7층까지 3개 층으로, 5층에서는 조명, 키친웨어와 데코용품, 6층에서는 수납용품과 패브릭, 7층에서는 소가구와 다용도 수납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샘 직매장사업부 김용하 이사는 "수납용품이나 소가구 등으로 작은 변화를 준다면 집을 더욱 아늑하게 꾸밀 수 있다"며 "새롭게 꾸민 한샘플래그샵 잠실점 생활용품관을 방문해 살림 노하우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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