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도 인정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실력 "아이돌 편견 깨줬다"

[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힙합 가수 타이거JK도 인정한 후배다.

지난달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가수 타이거JK는 랩몬스터에 대해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런 편견을 깨게 해준 후배다. 털털하고 나와 궁합이 맞는 친구"라고 극찬했다.

이에 랩몬스터는 "타이거JK 형을 보고 자란 팬이다. 성공한 덕후, 성덕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탄소년단은 세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는 어반 스타일이 접목된 일렉트로 힙합곡으로, 끝을 향해 추락하는 사랑을 붙잡아 보려는 애타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방탄소년단 앨범 발매에 네티즌들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다른 아이돌과 완전 다르네. 방탄소년단 꼭 1위하자" "방탄소년단 앨범 완전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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