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에콰도르 남서부에서 28일 오전 6시 20분께(현지시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재난 구조 당국은 아직까지 부상자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진은 에콰도르 과야스주(州)의 도시 과야킬에서 발생했다고 에콰도르 지구물리학 연구소가 밝혔다. 근처 다른 주에도 지진의 진동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인천공항, '에콰도르 신공항 배후단지' 개발 사업 수주..."중남미 진출 교두보"해양경찰, 에콰도르 해군에 해양오염 방제 기술 전수 #에콰도르 #재난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