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김우주, 과거 장혁의 개념 발언 화제…“태어나서 그때가 제일 병신 같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9 00: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우주 트위터, 황금어장 영상 캡쳐]

힙합 가수 김우주가 ‘병역 기피’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배우 장혁의 개념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장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2004년에 연루되었던 병역비리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혁은 “나쁜 행동을 했고 잘못인줄 알고도 그 행동을 했고 그래서 그 시기가 너무 불안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태어나서 그때가 내가 제일 병신 같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 19단독(판사 조정래)은 28일 김우주에게 “병역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썼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