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연어·훈제오징어·장어·한우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간식 '핑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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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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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 매콤장어포(2200원), 명태스낵·연어스낵·훈제오징어포(1980원), 일등급 한우육포(6100원)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이 야외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 안주 신제품 ‘핑고(Fingo)’를 출시했다.

‘핑고’는 ‘Finger(손가락)’와 ‘Go(가다)’의 합성어로 ‘손가락이 이끄는 대로’, ‘한번 맛보면 손이 멈추지 않는다’는 뜻을 가진 사조대림의 수산 안주류 브랜드이다.

명태스낵, 연어스낵, 훈제오징어포, 매콤장어포, 한우육포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100% 자연산 장어 살에 매콤한 양념을 더해 만든 ‘매콤장어포’와 100% 국내산 1등급 한우에 매콤달콤 소스가 더해진 ‘한우육포’는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명태를 원료로 한 ‘명태스낵’과 오메가-3, DHA 등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은 연어로 만든 ‘연어스낵’은 어린이 간식으로 좋다. ‘훈제오징어포’는 부드럽게 훈연해 깊은 맛과 쫄깃함이 일품이다. 

최갑균 사조대림 마케팅팀 팀장은 “핑고는 한우, 장어, 연어, 명태 등 좋은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수산 안주 제품으로 간식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새롭고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수산 안주, 간식류 대표 브랜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핑고’는 대형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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