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무감각하지만 표정은 풍부한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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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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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오충환 연출, 제작 SBS플러스) 박유천의 다양한 표정이 공개되었다.

박유천은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극 중 무감각한 형사 무각 역을 맡아 냄새를 보는 소녀 초림 역의 신세경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SBS]

최근 온라인에는 박유천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무감각해도 표정만큼은 풍부한 남자 최무각 표정 114’라는 사진이 화제다. 박유천의 재기발랄한 표정과 그에 꼭 맞는 제목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2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7회 방송분에서는 극 중 무각과 초림이 수사하는 와중에 키스하는 모습, 그리고 천백경(송종호)의 의문사를 수사하던 무각이 재희(남궁민)로부터 피습당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시청률 10.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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