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서울지역본부, 서초구 소재 중기 해외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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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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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서초구청과 함께 서초구 소재 IT·전자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5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 참가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는 CES(라스베가스), CeBIT(하노버), GITEX(두바이) 등과 함께 세계적인 주요 전자 전시회로 꼽힌다. 주요 전시품목은 전자장비·AV제품·가전제품·정보통신·멀티미디어·보안기기 등이며 6개 업체 이내로 선정될 예정이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 임차료(기업당 1개 부스 한도), 부스 장치비, 기본비품 임차비, 편도 운송비 등의 참가비를 지원한다.

통역비 (1개사 1인), 참가기업 전용 홈페이지, 공동 카탈로그 제작·홍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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