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부산,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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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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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이, 아마존, 타오바오, 라쿠텐, 큐텐 온라인쇼핑몰(B2C) 진출 지원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정환)은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우리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15년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 사업은 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타오바오, 큐텐 등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을 세계 각국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제품선정, 상품페이지 번역 및 디자인, 등록, 홍보, 배송 및 C/S 등 판매 업무 전반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 주요 지원내용은 판매전문기업 지정, 온라인쇼핑몰 한국관개설, 1,500개사 판매대행(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큐텐, 타오바오 각 300개사), 200명 파워셀러육성, 온라인쇼핑몰 가이드북 배포 등이며, 한국 상품의 온라인 쇼핑몰 (B2C) 시장 진출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에 종사하며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모집기간은 4월 17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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