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전성시대, 박진영 한국 APM 일본 오리콘차트 1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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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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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JYP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이 한.일 양국 음원차트서 모두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 12일 ‘어머님이 누구니’로 돌아온 박진영은 6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3월 30일 타이틀곡 ‘다른남자 말고 너’로 컴백한 미쓰에이는 첫주 음원 주간 차트 올킬을 달성했으며, 2주차에도 대부분의 음원차트 2위를 수성하고 있다.

이어 4월 15일 일본 정규 4집 ‘2PM OF 2PM’ 을 발매한 2PM도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이틀째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일본 최대 음반 매장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1위에 오르며 일본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수장 박진영을 비롯, 최근 음원을 공개한 JYP소속 아티스드들이 한.일 양국 음원차트 모두 정상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방송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며, 2PM은 지난 8일 후쿠오카에서 시작된 아레나 투어 '2PM OF 2PM'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5월20일에 정규4집 '2PM OF 2PM'리패키지가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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