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영건스 22’ 포스터 공개, 총 8경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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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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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치킨 로드FC 023’-‘로드FC 영건스22’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로드FC 영건스22’는 총 8경기가 열리며 각 경기당 5분 2라운드로 진행된다. 메인 카드로는 손규석(팀맥스·26)과 차인호(팀매드·29)가 펼치는 웰터급경기가 예정돼 있다. 코메인은 지난 ‘굽네치킨 로드FC 022’ 1경기에서 비록 패배했지만, 경기 초반부터 화끈한 난타전을 보인 ‘스나이퍼’ 김석모(팀포스·30)와 일본의 카와구치 유타로(BURST·29)가 격돌을 펼친다.

이 외에도 ‘주먹이운다’로 이름을 알린 ‘링 위의 광마’ 장대영(본주짓수·26)의 2승도전과 ‘인간 청소기’ 최종찬(팀 J MMA·35)가 데뷔전을 치른다.

‘로드FC 영건스 22’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선수로는 이윤진(팀파시·20), 라인재(압구정짐·30), 김현민(싸비MMA·31)이 있다.

한편 ‘로드FC 영건스22’는 오는 5월 2일 오후 5시부터, ‘굽네치킨 로드FC 023’은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관람을 위한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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