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가족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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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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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슈퍼주니어 이특이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특은 14일 트위터에 “지금 자료를 모으고 있다”며 “인터넷에 허위사실 유포나 악플 지속적인 루머 등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가족에 관한 악플이나 비유했던 모든 것들 모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디나 글 등을 캡처해 모두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자신의 이메일 주소까지 공개했다. 온라인에서 등장한 가족 관련 루머와 댓글에 이특은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인 것.

최근에는 가수 임창정의 전 부인 김모씨도 최근 셋째 아이를 외도로 낳았다는 루머와 관련해 악플러 20명을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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