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종합기술은 8일 수단공항공사를 상대로 수단 카르툼 신국제공항건설사업 설계감리 및 시공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3억96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6.93%에 해당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종합기술을 포함해 근정건축·경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주한 것이다. 프로젝트의 총 계약금액 중 한국종합기술이 가진 지분은 55% 수준이다. 관련기사삼성전자, 1분기 영억입 5조9000억원 '깜짝실적'현대차 "제네시스급에 트윈 터보엔진 적용" #공시 #금융감독원 #수단공항공사 #한국종합기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