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여신심사분석사 34명 신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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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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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보수과정 연수를 수료한 여신심사분석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경기 용인시 소재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보수과정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앙회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여신심사분석사 34명을 신규 배출했다. 여신심사분석사는 중앙회가 발급하는 유일한 전문자격으로 현재까지 32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신호선 중앙회 인력개발부장은 "여신심사능력 및 리스크관리기능 제고를 통한 부실대출을 사전에 방지해 저축은행의 여신확대 및 자산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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