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커플' 이민호 수지의 사주팔자와 궁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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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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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민호 수지의 사주팔자와 궁합이 화제다.

지난 23일 한 사주팔자 블로그에는 '이민호 수지 사주팔자 및 궁합'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올린 역술인은 미쓰에이 수지에 대해 "을미년 들어서 새로운 남자가 들어올 운이 맞다. 수지 팔자 안에 올해 들어올 남자는 약간의 불안요소가 있는 남자일 확률이 높다. 그 불안요소는 다른여자에게 뺏길 가능성을 말한다. 또한 빠르면 내년 늦어도 내후년에는 소속사와 갈등이 있을 것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재물이 크게 나가 개인적으로 손해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9, 30세에 결혼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올해가 넘어가면 저 나이까지 새로운 연애소식은 듣기 힘들 것이다. 나이 차이나는 연상이 맞다"고 덧붙였다.

이민호에 대해서는 "사주팔자 안에 여자가 대단히 많다. 단도직입적으로 바람끼가 있다.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쉽게 생긴다. 대단히 자존심이 강한 관상이며, 참 좋은 관상이다. 팔자를 보면 재물에 집착하는 편이고, 벌때 한방에 많이 버는 구조다. 하지만 기복이 심해 투기, 도박은 손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술인은 "여자에게 잘할 때는 살신성인 온몸을 바쳐 잘해주는 팔자를 맞지만 문제는 밖에서도 그런다는 것이다. 결혼은 늦게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신중하게 여자를 골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역술인은 이민호 수지의 궁합에 대해 "그냥 일시적으로 스쳐가는 인연이다. 말그대로 연애다. 궁합은 꽝"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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