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포착한 아이돌 열애설…‘이민호 수지’ ‘최자 설리’ ‘이승기 윤아’ ‘태연 백현’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디스패치가 보도한 열애설도 재조명받고 있다.

2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 째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한국에서도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드러났다.

디스패치는 지난 2013년 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터지기전 스티커사진이 공개돼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설리는 언론에 열애 장면이 추가적으로 포착되면서 연애 활동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가수 이승기와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열애설도 디스패치가 파헤쳤다. 이승기와 윤아는 ‘바른 연애의 정석’을 보여줬다. 주로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이승기가 윤아를 항상 데려다줬다. 두 사람은 평소 좋은 이미지 덕분에 만남을 축복 받았다.

소녀시대 태연과 그룹 엑소 백현의 열애도 충격이었다. 두 사람도 드라이브를 즐기며 자동차 데이트를 주로 했다. 태연의 SNS에 백현의 애칭이 적혀있고, 커플 팔찌와 헤드폰 등을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민호와 수지, 최자 설리 커플, 이승기와 윤아 커플, 태연 백현 커플 등 디스패치가 공개한 열애가 났던 아이돌 커플은 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