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웅진홀딩스는 9일 한국증권금융이 669억6733만원 규모의 채권매매대금 관련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웅진홀딩스의 자기자본 대비 14.87%에 해당한다. 웅진홀딩스 측은 "파주당동 아파트 개발사업의 시공사인 극동건설을 위해 당사가 제공한 자금보충약정과 관련해 회생채권조사확정재판이의소송에서 회생채권부존재로 결정된 바 있고, 이에 대해 원고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공시> 웅진홀딩스, 소모성 자재 사업부문 철수웅진홀딩스, 사업부문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강화 #웅진홀딩스 #채권매매 #한국증권금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